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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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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25.07.03

삼성메디슨, miniER7 프로브 전용 웹사이트 오픈

삼성메디슨이 초소형 초음파 프로브 miniER7 제품 정보부터 비뇨기과, 산부인과 등 진료과 별 이점, 호환 가능한 초음파 진단기기 및 사용 의료기관까지 모든 정보를 총망라한 miniER7 전용 웹사이트를 새롭게 오픈했다.


□  miniER7, 기존 자사 프로브 대비 63% 작아진 헤드 부피로 환자 및 의료진에 향상된 초음파 검사 경험 제공

삼성메디슨이 초소형 초음파 프로브 miniER7 제품 정보부터 비뇨기과, 산부인과 등 진료과 별 이점, 호환 가능한 초음파 진단기기 및 사용 의료기관까지 모든 정보를 총망라한 miniER7 전용 웹사이트를 새롭게 오픈했다.

miniER7은 기존 자사 제품 대비 헤드 부피를 63% 줄이고, 180도 광각 영상과 2~12 MHz의 광범위한 주파수 범위를 갖춘 초소형 초음파 프로브다.

전립선 검사와 청소년 및 완경기 여성 대상의 부인과 초음파 검사 시 발생할 수 있는 신체적 불편감과 스트레스를 최소화하기 위해 삼성메디슨은 컴펙트한 헤드 디자인의 miniER7을 기획했다.

특히, miniER7의 소형 헤드를 통해 삽입 시 검사를 받는 환자의 수치통증척도(NRS, Numerical Rating Scale)가 최대 4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난 만큼, miniER7은 더욱 편안한 검사 환경을 실현했다.

miniER7의 컴팩트한 헤드 디자인은 의료진의 조작 편의성과 검사 집중도 또한 높였으며, 넓은 시야각과 고해상 영상은 진단의 정확도를 향상시켰다.

miniER7 프로브 웹사이트는 miniER7의 특장점과 실효성, 도입 의료기관 등의 정보를 제공해 의료진은 물론 환자들도 miniER7이 도입된 병원을 손쉽게 찾을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다.

삼성메디슨 조영범 국내영업팀장은“miniER7 프로브 웹사이트를 통해 환자와 의료진 모두 검사 경험을 한층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앞으로도 환자, 의료진의 편의성 도모를 위한 다양한 컨텐츠를 지속 양산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miniER7 전용 웹사이트를 통한 miniER7 사용 의료기관은 삼성메디슨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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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25.05.29

삼성메디슨 'HERA Z20', 인체공학적 디자인 혁신 인정받아

의료진과 환자 모두에게 한발 앞선 진단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AI 진단 보조 기능을 기반으로 다양한 신기술을 개발하고 있는 삼성메디슨이 수상을 통해 해당 노력을 인정받았다.


□  의료진에 영향 미치는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한 초음파 진단기기 통해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

의료진과 환자 모두에게 한발 앞선 진단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AI 진단 보조 기능을 기반으로 다양한 신기술을 개발하고 있는 삼성메디슨이 수상을 통해 해당 노력을 인정받았다.

삼성메디슨은 지난 해 출시한 산부인과용 프리미엄 초음파 진단기기 HERA Z20이 인체공학적 업무 프로세스를 제공하는 새로운 기술 및 디자인을 통해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에서 제품 디자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HERA Z20은 북미의 '초음파 검사에서의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한 산업 표준(ISPWRMSDS)'의 37개의 평가기준을 모두 충족한 것은 물론 23개(62%)항목은 기준치를 초과 달성하며 전 세계 의료진으로부터 초음파 진단기기의 인체공학 기준을 다시 세웠다는 평을 받고 있는 기기다.

특히, 하드웨어적 측면은 물론 AI기반 시스템 운영 편의 개선을 통해 의료진이 좀 더 쉽고 빠르게 기기를 조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정교하게 업그레이드 됐다. 삼성메디슨 자체 연구에 따르면 의료진의 버튼 조작을 기존 제품 대비 최대 94%까지 줄여준다.

스마트폰이 사용자의 취향과 사용 습관에 따라 다양한 설정으로 활용 가능하듯, HERA Z20은 인터페이스를 원하는 대로 맞춤 설정하여 자신만의 장비를 꾸릴 수 있도록 설계됐다.

가장 눈에 띄는 신기능으로는 삼성메디슨 전 제품군 중 HERA Z20에 최초 적용된 '마이 헤라(My HERA™)'를 꼽을 수 있다. 사용자 유형과 선호에 따른 제품 설정값을 11개의 지정 가능한 개인맞춤형 메뉴로 구축할 수 있도록 도와 불필요하거나 반복적인 동작을 줄여준다.

초음파 스캔에서 미흡한 부분을 자동으로 체크해주는 이지체크(EzCheck™)기능 또한 의료진은 물론 환자의 진단 경험을 개선해주며, 태아 심장, 혈관, 뇌, 척추 등 특수 장기별 맞춤 설정도 가능하다. 스캔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실시간으로 제공해주는 뷰어시스트(ViewAssist™)와 라이브 뷰어시스트(Live ViewAssist™)기능 또한 의료진 업무 피로도는 낮추고 더욱 정확한 진단을 돕는다.

제품 외관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부분은 사용자 편의에 맞춰 유연하게 조정 가능한 리트렉터블 스타일 디자인이다. 소노그래퍼 약 90%가 직업 관련 근골격계 부상을 겪고 있다는 연구[1]에 따라 HERA Z20은 넓은 이동 범위의 컨트롤 패널, 캐스터 잠금 장치 등을 통해 사용자 신체에 맞춤형으로 디자인 및 사이즈를 변경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주요 부품의 높낮이 및 좌우 이동 등을 사용자 편의에 맞춰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는 등 기기의 활용성을 높이기 위한 디자인적 장치에 더해, 고해상도 이미지를 제공하여 눈의 피로를 최소화하는 360도 회전이 가능한 27인치 OLED 터치스크린 모니터 또한 탑재했다.

삼성의료기기 미국법인 Boston Imaging 초음파 사업 리더 및 삼성메디슨 Global Growth Initiatives 상무 Tracy Bury는 "의료진의 작업 관련 근골격계 질환을 예방해줄 수 있는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인정받아 레드닷 어워드를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며, "삼성메디슨은 앞으로도 환자와 의료진을 모두 배려한 혁신적인 제품을 통해 전 세계 건강 증진에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¹Murphey, S. (2021). Work-related musculoskeletal disorders in sonography. Society of Diagnostic Medical Sonography. Retrieved from https://www.sdms.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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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25.03.21

삼성, 키메스(KIMES 2025)서 분과별 진단기기 포트폴리오 소개

삼성전자 의료기기사업부와 삼성메디슨(이하 삼성)이 3월 20일(목)부터 23일(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제40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 '키메스 2025(KIMES 2025)'에 참가한다.


(왼쪽부터) 산부인과용 프리미엄 초음파 진단기기 HERA Z20과 바닥 고정형 디지털 엑스레이 GF85

□  산부인과·비뇨기과 등 분과별 특화 제품 전시

삼성전자 의료기기사업부와 삼성메디슨(이하 삼성)이 3월 20일(목)부터 23일(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제40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 '키메스 2025(KIMES 2025)'에 참가한다.

삼성은 올해 행사에서 분과별로 세분화된 초음파 진단기기 포트폴리오와 디지털 엑스레이 신제품 및 신기술을 소개하는 한편 재활용 가능한 소재로 부스를 만들고, 부스 내 집기 및 가구를 최소화하는 방식으로 탄소 절감에 일조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전시를 통해 공개되는 삼성의 초음파 진단기기 제품은 영상 품질이 개선된 RS85 업데이트 버전과 V8 등 대표 제품군 5종이다. 산부인과용 초음파 진단기기 신제품 헤라 Z20(HERA Z20)의 경우, 전용 라운지 운영을 통해 영상 및 실물 기반 상세한 제품 정보를 제공하며, 의료진 초청 행사도 진행한다.

삼성은 산부인과에 이어 비뇨기과에서도 더욱 높은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최근 비뇨기 생검 정확도를 높이는 동시에 감염 우려를 낮춰주는 BCL 프로브를 출시했다. 이번 전시에서 기존 자사 동일 기능 제품 대비 약 63% 작아진 헤드 사이즈로 검진 시 환자의 통증을 경감해주는 전립선 전용 프로브 미니ER7(miniER7)과 함께 비뇨기과 타깃으로 집중 홍보할 예정이다.

디지털 엑스레이 부분에서는 지난해 말 신규 런칭한 바닥고정형 엑스레이 GF85를 3D 영상을 통해 알린다는 계획이다. 가로 460mm, 세로 1321mm 크기의 대면적 디텍터인 '롱 렝스 디텍터(Long Length Detector, 이하 LLD)'도 함께 전시한다. LLD는 넓은 신체 부위도 단 한번에 촬영할 수 있게 해주는 엑스레이 부품이다. 길거나 넓은 부위 영상 촬영 시, 여러 번 촬영 후 이어 붙이던 기존 방식에 비해 이미지 왜곡 없이 더욱 정확한 결과물을 보다 편리하게 얻을 수 있게 해준다.

김지현 삼성메디슨 CX팀장은 "삼성 의료기기는 올해도 분과별 특화 신제품 추가 출시를 기반으로 글로벌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키메스(KIMES 2025)는 의료기기 분야 국내 최대 규모 전시회로, 올해 행사에는 총 1,450여개사가 참가해 융복합 의료기기, 병원 설비, 의료 정보 시스템, 헬스케어·재활기기, 의료 관련 용품 3만 7천여 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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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25.02.25

삼성, 유럽영상의학회 'ECR 2025' 전시 참가

삼성전자 의료기기사업부와 삼성메디슨(이하 삼성)이 2월 26일(수)부터 3월 2일(일)까지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열리는 2025년 유럽영상의학회 연례회의(European Congress of Radiology, 이하 ECR)에 참가한다.


삼성 의료기기 ECR 2025 전시 제품

□  바닥고정형 엑스레이 신제품 'GF85' 유럽시장에 첫 선
□  '소아과 통합솔루션'등 분과별 특화 진단 시스템과 환경 개선 돕는 의료 IT 기술 소개

삼성전자 의료기기사업부와 삼성메디슨(이하 삼성)이 2월 26일(수)부터 3월 2일(일)까지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열리는 2025년 유럽영상의학회 연례회의(European Congress of Radiology, 이하 ECR)에 참가한다.

ECR은 유럽 최대 규모 의료기기 학회 및 전시회로, 올해는 영상의학이 세상에 미치는 영향력에 대한 고민을 담아낸 '영상의학 세상(Planet Radiology)'을 주제로 진행된다.

삼성은 올해 행사에 작년보다 10% 이상 커진 단독부스로 참가해 분과별 특화 진단의학 시스템과 함께, 친환경적 실천에 대한 삼성의 기술 기반 노력과 성과에 대해 집중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분과별 제품 라인업을 강화하는 기조에 맞춰 준비한 '소아과 통합 솔루션 존'은, 알록달록한 색감을 갖추는 등 아동의 정서를 배려한 디자인의 초음파 진단기기, 소아과 전용으로 출시된 소형 프로브, 높은 이동성을 갖춰 거동이 어려운 소아 진단에 더욱 유용한 모바일 CT 등으로 구성됐다.

삼성의 초음파 진단기기중에서 이번 전시를 통해 공개되는 제품은 영상 품질이 개선된 RS85 업데이트 버전과 V8 등 대표 제품군 5종이다. 앞으로 출시할 영상의학과 전용 신제품도 의료진 대상으로 선공개한다.

엑스레이 존에서는 지난해 말 출시한 바닥고정형 엑스레이 신제품 GF85를 유럽에선 최초로 공개한다. 유럽 시장 주력 제품인 GC85A와 이동형 모델 GM85, 삼성의 높은 기술력을 입증해 줄 글래스프리 디텍터도 함께 전시한다.

올해 CE 인증을 획득한 삼성의 CT 제품 '옴니톰 엘리트 PCD(OmniTom Elite PCD)'도 유럽시장에 소개한다. PCD 기술을 적용, 섬광체를 사용한 기존 CT 대비 높은 해상도 및 낮은 노이즈의 영상을 제공하는 제품이다.

부스 중앙에 마련된 영상존에서는 삼성의 의료 IT기술 '소노싱크 (SonoSync™)'를 활용한 의료진 간 글로벌 협업 사례를 상영한다. 또한 여러 대의 초음파 진단기기를 원격으로 손쉽게 컨트롤 할 수 있도록 돕는 '에스허브(S-Hub™)'기능을 활용한 전원 효율화 전략을 소개하는 등 탄소절감을 위한 삼성의 기술력을 영상으로 선보인다.

ECR홈페이지와 현장에서 생중계되는 라이브 인터뷰를 통해서도 환경을 지키기 위한 삼성의 IT 솔루션과 진단 효율을 높여줄 AI기술을 소개할 예정이다.

유규태 삼성메디슨 대표이사 겸 삼성전자 의료기기사업부장은 "삼성 의료기기는 분과별 특화 기능을 개발하는 등 인류 건강 개선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는 한편 탄소 절감 기술 개발을 비롯한 지구 환경 개선 방안도 지속적으로 고민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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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24.12.02

삼성, '북미영상의학회(RSNA)'서 더욱 강력해진 포트폴리오 선보여

삼성전자 의료기기사업부와 삼성메디슨(이하 삼성)이 12월 1일부터 5일(현지시각)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되는 북미영상의학회 2024(Radiological Society of North America 2024, 이하 RSNA)에 참가해 더욱 다양해진 제품 라인업을 선보였다.


RSNA 2024 삼성 부스 전경

□  분과별 공략 강화하며 전 제품군 아우르는 '소아과 통합솔루션' 제시
□  바닥 고정형 디지털 엑스레이 GF85, 소아 심장 전용 초음파 프로브 첫 공개

삼성전자 의료기기사업부와 삼성메디슨(이하 삼성)이 12월 1일부터 5일(현지시각)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되는 북미영상의학회 2024(Radiological Society of North America 2024, 이하 RSNA)에 참가해 더욱 다양해진 제품 라인업을 선보였다.

삼성은 의료 분과별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최근 산부인과용 초음파 진단기기 신제품 'HERA Z20'을 출시한 것에 이어 이번 RSNA를 통해서는 자사 의료 진단기기 전 제품군을 아우르는 '소아과 통합솔루션'을 제안했다.

'초음파존'에서는 소아 심장 진단 전용 프로브 'TA2-9'를 이번 전시를 통해 처음 공개했다. 삼성메디슨의 기존 성인용 심장초음파 전용 프로브 대비 42% 작은 8.3mm 헤드로 제작된 TA2-9는 구강을 통해 선천성 심장병이나 심장의 기능적, 구조적 이상을 더욱 정확하게 진단하도록 돕는다. 함께 전시된 신생아 전용 'L3-22' 프로브는 폭넓은 주파수 영역대를 제공해 프로브 교체 없이 하나의 제품으로 신생아 전신을 스캔할 수 있다.

삼성의 디지털 엑스레이는 전 제품이 '저선량'에 대한 FDA 510(k)을 받아, 안전성이 특히 중요한 소아·청소년 진단에 더욱 적합하다. 삼성의 독자 기술인 에스뷰(S-Vue™) 영상처리 엔진은 엑스레이 촬영 시 방사선량 조사량을 미적용 대비 최대 50%가량 줄여준다.

이번 전시에서 삼성은 '바닥 고정형' 디지털 엑스레이 신제품 GF85도 런칭했다. 삼성에서 2년 만에 출시한 디지털 엑스레이 신제품 GF85는 천장 공사 없이 좁은 공간에도 설치 가능한 등 높은 경제성을 갖췄다. 저선량으로도 또렷한 화질을 제공하고, 앞선 AI 진단 보조 기능을 갖추는 등 삼성 디지털 엑스레이의 기존 강점은 빠짐없이 계승했다.

삼성은 거동이 어려운 소아 환자 촬영에 유용한 이동형 CT '옴니톰 엘리트(OmniTom Elite)'도 포트폴리오에 갖추고 있다. US뉴스 선정 2024-2025 미국의 10대 어린이병원 중 8곳에서 삼성의 이동형 CT 제품을 사용하는 등 활용도를 인정받고 있다.
US뉴스 선정 최고의 어린이병원 TOP10

RSNA 현장에 전시한 '옴니톰 엘리트 PCD(OmniTom Elite PCD)'는 FDA 승인된 PCD 기술을 적용, 섬광체를 사용한 기존 CT 대비 높은 해상도 및 낮은 노이즈의 CT 영상을 제공한다. 삼성은 PCD 기술을 활용해 방사선 조사량을 더욱 낮추고, 소아 전신 촬영도 가능한 업그레이드 버전의 옴니톰 엘리트 PCD를 오는 2025년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전시에서 삼성은 Lunch & Learn세션 운영을 통해 세계적인 전문가에게 삼성 의료기기의 임상적 활용팁을 얻고 질의응답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유방 영상진단 전문가 니나 빈코프(Nina Vincoff)박사는 FDA의 유방 밀도 정보 제공 의무화 및 치밀 유방에서 추가적인 영상 검사 권고 규정 시행(2024년 9월 10일)에 따른 유방 초음파 검사의 역할에 대한 최신 지견과 삼성 유방 초음파 솔루션을 이용한 스크리닝 프로그램을 공유했다.

미국 새크라멘토시 카이저 퍼머넌트(Kasier Permanente South Sacramento)헬스 시스템의 파하드 파르자네간(Farhad Farzanegan)박사는 삼성의 이동형 전신형 CT 바디톰(BodyTom)을 활용한 CT 인터벤션 시술 결과에 따른 병원 워크플로우 개선 사례를 발표했다.

부스 내에서는 근골격계 영상의학 전문가인 존 제이콥슨(Jon Jacobson)박사가 프리미엄 초음파 진단기기 RS85 prestige를 활용한 라이브스캔을 진행하며 선명한 화질과 정교한 AI 진단 보조 기능을 선보였다.
※ RS85 Prestige는 마케팅 목적의 명칭이며 모델명은 RS85

삼성메디슨 AI&Informatics그룹 비제이(Vijay) 상무는 "현장을 방문한 전 세계 의료진들의 호평을 통해 더 큰 가능성을 발견했다"며 "앞으로도 분과별 특화 AI 진단 보조 기능 개발을 통해 현재 기술 우위를 점하고 있는 영상의학과와 산부인과에서는 물론, 의료 전 분과에서 경쟁력을 높여가며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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